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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마그네틱, 자석 응용기계 전문 생산
산업일보|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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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마그네틱, 자석 응용기계 전문 생산

기사입력 2004-10-30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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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20여 개의 국가로 수출
R&D와 산·학·연 교류에 대한 투자비 확대 계획


지난 1976년 설립된 대보마그네틱(대표 이준각)은 그동안 비철금속선별기를 비롯해 자력선별기, 스크랩운반용 전자석 등 산업 전반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자석응용기계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업체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20여 개의 국가로 제품이 수출되고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업계의 입지가 확고하다.

대보마그네틱의 이준각 사장은 『부산의 국립수산대학 재학시절 수업시간에 접하게 된 나침반에 관심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자석 공부를 하게 됐다. 방위를 알려주는 나침반이 자신의 인생을 방향을 알려준 셈이다』라고 말했다. 국내에는 자료가 없어 일본을 비롯해 외국자료를 보이는 대로 모았지만 그 역시 만족할만한 분량이 아니었기 때문에 거의 독학으로 자석을 공부했다.

<b>대보마그네틱</b>, 자석 응용기계 전문 생산

자석이 좋아 공부를 시작했지만 이후 자석이 상당한 사업성이 있는 아이템이라는 것을 알게된 이준각 사장은 금속선별기를 발명해낸 것을 시작으로 자석을 이용한 공구걸이, 자석식 컨베이어, 비철금속 자력선별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종류의 자석응용기기를 만들어 냈다.
자석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 온 그는 1996년 「석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아직도 한국자기학회, 한국자원재활용학회 등 7개의 학회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수로서 후학을 가르치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올 3월에는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원의 겸임교수로 임용돼 국내 최초로 대학 정규 석·박사과정에서 자기기술 관련 이론과 응용 및 실제에 관해 강의하는 교수가 됐다.

업계 동향과 경쟁에 대해 묻자 이준각 사장은 말없이 소송자료를 보여줬다. 카탈로그 도용과 관련된 소송자료였다. 워낙 일찍부터 자석을 연구하고 사업화해 후발업체들보다 많이 앞서나가고 있다 보니 대보마그네틱이 이룬 것을 손쉽게 가지려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카탈로그를 도용하고 제품을 흉내내는 사례만 해도 5건이나 직접 목격했다고 한다. 이준각 사장은 그런 업체들이 생산라인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외양만 번지르르하게 해서 국제 전시회에도 버젓이 참가하고 있다며 국제적인 망신이 아니겠냐고 반문한다. 기술력을 갖춘 업체와는 교류를 확대할 것이지만 카탈로그를 도용하고 제품을 흉내내 눈속임으로 이익을 챙기려는 업체들이 앞으로도 발견되면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대보마그네틱의 주요 제품은 자선기(자력선별기), 운반용 자석, 기타 응용자석 등이다. 자선기는 각종 원료 혹은 반제품 중에 함유되었거나 공정 중에 혼입된 철괴, 철편, 철분들과 기계부품들을 제거 및 회수해 품질을 향상시키고 기계를 보호하며 자원을 재활용한다. 운반용 자석은 강판 환봉, 형강, 금형, 고철, 인고트 등의 강재를 운반하거나 출하, 하역, 정리하는데 사용된다. 기타 응용자석은 산·학·연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기종이 주문 제작되며 첨단 기술인 자기부상열차와 생물실험 등에 쓰이고 있다.

대보마그네틱의 자선기는 다양한 구조로 제작되고 있는데 특히 「서스펜디드 자선기」는 국내·외에서 반응이 좋은 제품이다. 컨베이어 벨트 상의 반송물에 함유되어 있는 철괴·철편·철분, 작업 중에 혼입될 수 있는 기계부속, 폐기물에 섞여있는 재활용 철재류 등의 자성물을 강력한 자력으로 자동 제거하거나 회수하는데 적용된다. 시멘트·석탄·비철·제강·제철·열병합 발전설비, 식품·슬래그·유리·골재·석산·세라믹·광물·사료·화학·펄프·제지 등의 각종 원료 제조업과 도시 산업폐기물 소각장, 적환장 및 자원재활용 센터에서 쓰인다.

1996년 석탑훈장을 받게된 계기가 된 「비철금속 선별기」는 폐음료캔, 폐가전제품, 폐차 슈레딩 스크랩, 도시 및 산업폐기물, 폐유리 카렛트 공정 등에 유용한 Al, Cu, 스테인리스 등의 폐자원을 재활용하는데 적용된다. 특수 초강력 영구자석을 사용했기 때문에 동력비의 절감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철, 비철, 비금속 등을 동시에 3종 선별하므로 주택가, 업소 및 각종 단체 등에서 분리 수거된 폐음료캔 중에 끼어든 병, 플라스틱, 종이컵 등을 효과적으로 분리해낸다. 폐기물의 재활용에 기여함은 물론 환경문제 해결에도 큰 역할을 한다.

<b>대보마그네틱</b>, 자석 응용기계 전문 생산
「마그네틱 풀리」는 컨베이어 벨트 상의 반송물에 함유되어 있는 철사, 철편, 철분이나 작업자의 실수로 혼입된 공구류, 기계의 진동에 의해 혼입된 기계부속품 등의 자성물을 강력한 자력으로 컨베이어 벨트 가동 중에 계속적으로 자동 선별해 회수하는 장치이다. 영구자석식이므로 전원이 필요없어 경제적이며 자력의 수명은 반영구적이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컨베이어 풀리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으므로 설치가 용이하다. 시멘트, 폐기물처리장, 제철, 광업, 유리, 비료, 비철, 주물, 식품, 석탄, 광업, 화학, 펄프, 석산 및 골재 등을 운반하는데 사용한다.

이준각 사장은 제품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선진국가의 동종업체와 활발히 교류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생각이다. 특히 『연구와 산·학·연 교류에 투자비를 확대할 계획이며 시장이 활발하다고 해서 외적인 부피를 키우는데 치중하기보다는 내실을 단단히 다지는 것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한다.
매출실적을 묻자 이준각 사장은 자석의 부가가치를 알게되면 누구나 자석으로 사업을 하고 싶어 할 것이라는 말로 대신했다. 그리고 자석응용기기는 다양한 과학이론으로 결집된 것으로 기술력과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인생을 걸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자석에 인생을 건 이준각 사장. 이준각 사장이 이끄는 대보마그네틱은 세계 최고의 자석응용기계 전문업체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문의 : (02)784-5108 http://www.daebo.com


미디어다아라 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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