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164층 빌딩 삼성이 짓는다‥UAE '버즈두바이'
기사입력 2004-12-09 21:06:19
[산업일보]
삼성물산 건설무분이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 1백60층 이상 높이의 세계
최고층 빌딩을 세운다.
이 빌딩은 현재 세계 최고층 빌딩인 대만의 '타이페이 파이낸셜센터'(올 12월
준공,5백8m)보다 2백m 이상 높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9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건립되는 초고층 빌딩 "버
즈두바이(Burj Dubai;두바이 탑)"의 건설공사를 8억8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발
표했다.
호텔 사무실 고급아파트 등으로 구성되는 이 복합빌딩은 지상 1백60층 이상,높
이 7백m 이상으로 연면적만 15만평에 달한다.
내년 1월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08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수주로 말레이시아 '페트로나 타워(KLCC)',대만 '타이페이 파
이낸셜센터(TFC 101)'에 이어 세계 3대 초고층 빌딩 시공에 모두 참여하는 진기
록을 세우게 됐다.
버즈두바이 건설프로젝트는 삼성이 공사 및 기술을 총괄하고 벨기에 베식스사
가 시공을,두바이의 아랍텍이 자재 및 인력 조달을 맡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분율은 삼성물산 35%, 베식스사 35%,아랍텍 30%이다.
이상대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은 "다시한번 한국 건설의 기술력을 세계에 입
증한 계기가 됐다"며 "세계 건축사의 이정표를 세우는 공사인 만큼 한치의 오차
없이 공사를 수행해 건설한국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삼성물산 건설무분이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 1백60층 이상 높이의 세계
최고층 빌딩을 세운다.
이 빌딩은 현재 세계 최고층 빌딩인 대만의 '타이페이 파이낸셜센터'(올 12월
준공,5백8m)보다 2백m 이상 높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9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건립되는 초고층 빌딩 "버
즈두바이(Burj Dubai;두바이 탑)"의 건설공사를 8억8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발
표했다.
호텔 사무실 고급아파트 등으로 구성되는 이 복합빌딩은 지상 1백60층 이상,높
이 7백m 이상으로 연면적만 15만평에 달한다.
내년 1월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08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수주로 말레이시아 '페트로나 타워(KLCC)',대만 '타이페이 파
이낸셜센터(TFC 101)'에 이어 세계 3대 초고층 빌딩 시공에 모두 참여하는 진기
록을 세우게 됐다.
버즈두바이 건설프로젝트는 삼성이 공사 및 기술을 총괄하고 벨기에 베식스사
가 시공을,두바이의 아랍텍이 자재 및 인력 조달을 맡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분율은 삼성물산 35%, 베식스사 35%,아랍텍 30%이다.
이상대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은 "다시한번 한국 건설의 기술력을 세계에 입
증한 계기가 됐다"며 "세계 건축사의 이정표를 세우는 공사인 만큼 한치의 오차
없이 공사를 수행해 건설한국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