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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중공사분리막 이용한 오폐수처리용 모듈 KT 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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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중공사분리막 이용한 오폐수처리용 모듈 KT 마크 획득

기사입력 2004-12-20 1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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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중공사분리막 이용한 오폐수처리용 모듈 KT 마크 획득
[산업일보]
코오롱건설(대표이사 민경조)는 '폴리술폰 고강도중공사분리막을 이용한 오폐수처리용 침지형 모듈'로 KT마크(제1638호)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기술은 코오롱건설 기술연구소가 1997년부터 약 6년간에 걸쳐 개발한 것으로 오폐수처리의 최신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분리막 침지형 폐수처리공정의 핵심기술이다.

현재 국내 하폐수처리의 대표적인 공법인 활성슬러지법은 슬러지의 침전성에 크게 영향을 받는 단점이 있어 분리막 침지형 폐수처리 공정이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의 중공사 침지형 분리막을 이용한 폐수처리공정에서는 중공사의 훼손으로 인한 처리수질 악화, 분리막의 유지관리의 어려움이 존재했으나 신기술의 경우 편직된 섬유지지체로 인장강도를 30kg/fiber이상으로 보강한 ‘고강도중공사분리막’을 적용해 분리막의 훼손문제를 해결했고 오염이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부위에 T자형 공기세정노즐을 설치해 효율적인 공기세정을 통해 분리막의 오염을 방지했다.

기술연구소 최광호 소장은 “국내 하수고도처리시장에서 대표적인 공법으로 자리잡은 NPR공법과 함께 미래 환경사업을 이끌어 나갈 기술로 육성할 계획이며 향후 이러한 분리막관련기술을 성장 잠재력이 큰 정수처리, 하수처리수의 재이용, 대형건물 및 아파트의 중수도처리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공사(中空絲)는 빨대처럼 가운데가 비어있는 실로 고강도 중공사는 인장강도(잡아 당겨서 끊어지지 않고 버티는 강도)가 높아 볼링공 정도의 무게도 견딜 수 있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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