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가 세계 최초로 싱글 스캔(Single Scan) 기술을 적용한 모듈 개발을 완료하고, 5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42인치 XGA급에 이어 50인치 XGA급에서도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모듈 개발을 완료한 것이다.
LG전자는 XGA 싱글 스캔 기술의 핵심인 구동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독자 개발한 신 재료를 적용하는 한편, 포항공대와 공동 개발한 신 구동 파형(XTR, eXtremely Time Reduced)을 채택해 신뢰성 문제를 극복했다고 한다.
개발에 성공한 50인치 XGA급 싱글 스캔 모델은 성능 부분에서도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 된다. 이 제품은 신방전 셀(Cell) 구조 및 신방전 가스(Gas) 개발로 세계 최고 수준의 휘도(1,000 칸델라) 및 명암비(10,000:1)를 동시에 달성했다.
또 화질 개선 알고리즘(GCC, Gravity Centered Code / Meta Code)을 적용해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미디어다아라 김민수 기자(kms@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