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동부아남반도체(대표 윤대근 부회장)는 1일 세계적인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회사인 시놉시스(Synopsys)와 공동으로 130나노급 반도체 설계 표준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반도체를 설계할 때 발생하는 신호의 혼선, 신호 충돌로 인한 전송 신호의 양이 감소하는 것을 감안해 전력 소모를 적게 해 이동통신용 반도체 칩을 생산하기에 적합하게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이브러리 회사인 비라지 로직(Virage Logic)의 다중 문턱 전압 라이브러리를 채택하고 있어, 전류의 양과 속도를 반도체 설계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이동통신, 디지털 가전, 멀티미디어 분야의 반도체 설계에 적합하게 개발했으며 130나노급 이상의 초집적 반도체를 설계할 때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들을 최소화해 한 단계 높은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동부아남반도체는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
동부아남, 130나노 반도체 설계 표준화 시스템 개발
기사입력 2005-11-02 15: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