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김혜원)은 2일 신성장동력산업 분야 중 차세대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반도체 PN 접합형 온도센서', 'RF 멤스 스위치' 및 '폐브라운관의 재활용'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국제표준으로 신규 제안(NP)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PN 접합형 온도센서는 관련 센서의 특성측정방법에 대한 국내업체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신규 제안 규격으로, 국제표준에 반영되는 즉시 상품화돼 국제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표준원은 RF 멤스 스위치에 대한 규격 제안으로 초기단계인 반도체 초소형 전자소자(멤스) 분야의 국제표준을 선점해 세계시장 확대 및 우리나라의 반도체 강국 이미지를 더욱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환경문제와 자원절약 등 국제적인 관심사인 폐브라운관(CRT)의 재활용은 한·일 양국에서 공동 제안한 규격으로 국내 전문위원회에서 우리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하게 됐다.
이에따라 폐브라운관에 대한 품질규격과 검사방법에 대한 국제표준이 제정되면 폐브라운관의 국제적인 유통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
한국, 차세대반도체·디스플레이 국제표준 주도
기사입력 2005-11-02 15: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