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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의 아세안 시장 진출, 현지 한국기업 많은 곳부터 공략해야

금융업계의 아세안 시장 진출, 현지 한국기업 많은 곳부터 공략해야

김진성 기자 2025.08.19

한국의 시중은행을 비롯한 금융기업들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신용도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이에 국내 기업의 수출다변화의 대상으로 아세안 지역이 지목되고 있는 만큼 국내 상업은행도 아세안지역으로의 진출을 추진해..

대미 車수출, 관세 여파로 5개월째↓…유럽·아시아서 약진

대미 車수출, 관세 여파로 5개월째↓…유럽·아시아서 약진

임지원 기자 2025.08.19

미국 관세 영향으로 7월 대미(對美) 자동차 수출액이 작년 동월 대비 5개월 연속한 가운데 유럽·아시아 수출이 늘면서 지난달 전체 자동차 수출은 증가했다. 전기차 수출도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9일 발표한 ‘2025..

2기 트럼프 시대, 아세안에서 수출 활로 찾아야

2기 트럼프 시대, 아세안에서 수출 활로 찾아야

김진성 기자 2025.08.19

2기 트럼프 정부의 출범 이후 지속된 자국 일변도 정책은 대미 수출에서 흑자를 이어가는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시야를 넓혀서 미국이나 중국 등 익숙한 시장이 아닌 아세안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

“가짜 재생에너지” 논란… 환경단체 ‘바이오매스 REC 가중치’ 폐지 촉구

“가짜 재생에너지” 논란… 환경단체 ‘바이오매스 REC 가중치’ 폐지 촉구

임지원 기자 2025.08.19

‘탄소중립 해법’으로 여겼졌던 바이오매스 발전이 환경성 논란에 부딪히면서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핵심 지원제도인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중치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시민단체들은 바이오매스 발전을 ‘가짜 재생에너지’로 규정하며..

“AI 서비스, ‘네트워크 혁신’ 중요 과제…기존 하드웨어 중심 한계 있어”

“AI 서비스, ‘네트워크 혁신’ 중요 과제…기존 하드웨어 중심 한계 있어”

김대은 기자 2025.08.19

“AI(인공지능) 서비스에 최적화된 네트워크는, ‘플렉서블(flexible)’한 네트워크여야 한다” 삼성전자의 최성현 부사장이 ‘AI G3 도약을 위한 6G·AI 네트워크 정책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19일..



AI 시대 핵심 인프라 6G·AI 네트워크, 글로벌 경쟁 치열

AI 시대 핵심 인프라 6G·AI 네트워크, 글로벌 경쟁 치열

김대은 기자 2025.08.19

AI(인공지능) 기술의 주도권을 선점하려는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차세대 AI 핵심 인프라로 6G 통신과 AI 네트워크가 주목받고 있다. 주요국은 6G·AI 네트워크 기술 개발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 역시 통신·..

엠아이큐브솔루션, 산업부 ‘AI 팩토리 전문기업’ 선정

엠아이큐브솔루션, 산업부 ‘AI 팩토리 전문기업’ 선정

김성수 기자 2025.08.19

정부가 AI 기반 자율 제조 기업을 본격 육성하는 가운데, 엠아이큐브솔루션(MICUBE SOLUTION, 이하 엠아이큐브솔루션)이 산업통상자원부 ‘AI 팩토리 전문기업 선정 사업’에 ‘AI 솔루션 기업’ 부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MES와 EES, 디지털 트..

라이젠에너지, 미국 캘리포니아에 401.28 MWh 규모 ESS 공급

라이젠에너지, 미국 캘리포니아에 401.28 MWh 규모 ESS 공급

김우겸 기자 2025.08.19

라이젠에너지(Risen Energy, 이하 라이젠에너지)가 미국 캘리포니아 트레이시(Tracy)에서 추진되는 미들리버파워(Middle River Power)의 40 MW/401.28 MWh급 유틸리티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에 액체냉각형 컨테이너 80기를 출하했다. 이 공급..

원-엔화 환율, 하루만에 반등하면서 940원 대 회복…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 상승으로 147엔 후반대로 내려서

김진성 기자 2025.08.19

전날까지 낙폭을 키우던 원-엔화 환율이 하루 만에 반등세를 보이면서 940원 대를 회복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장기금리가 상승하면서 147원 후반대로 물러났다. 오전 11시 53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0.62원에 거래가 이..

노동부 김영훈 장관 “노조법 개정은 ‘친노동=친기업’을 입증하는 계기될 것”

노동부 김영훈 장관 “노조법 개정은 ‘친노동=친기업’을 입증하는 계기될 것”

김진성 기자 2025.08.19

“'노란봉투법‘으로 대표되는 노조법 2, 3조 개정은 과거 친노동이 반기업이었던 또 친기업이 반노동이었던 과거 중진국형 낡은 프레임을 극복하고 친기업이 친노동이 될 수 있다는 걸 입증하는 것이다”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이 19일 중소기업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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