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통

[카드뉴스] 중국, 신성장 동력으로 ‘저고도’ 바라봐

김성수 기자 2024.09.18

중국이 전기차 산업에 이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저고도 경제(Low-Altitude Economy)’를 점찍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고도 경제는 중국에서 새롭게 제시한 용어입니다. 1천m 이하의 고도에서 드론, 전동수직이착륙기(eVTOL), U..

[세계 전시산업계는 지금 ③] 태국 전시산업계, 동남아 최고 제조강국 실현을 지원한다

김진성 기자 2024.09.15

동남아시아 지역의 대표국가인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규모를 가진 국가로, 관광과 서비스 분야에 가려져 있지만 경제 기반은 제조업에 두고 있다. 특히, 자동차와 철강‧금속, 반도체 분야에서 타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에 비..

[세계 전시산업계는 지금 ②] 호주 전시산업계, 기존 주력산업 너머의 먹거리 찾기 나서

김진성 기자 2024.09.14

우리나라에서 ‘호주(濠洲)’라는 말로 더 많이 불리는 오스트레일리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로 세계 석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전시산업의 경우 제조업 관련 전시회 보다는 자국의 주요 산업을 배경으로 하는 농축산 전시회..

[세계 전시산업계는 지금 ①] 일본 전시산업계, 한국 관람객 유치에 몰두

김진성 기자 2024.09.12

코로나19의 창궐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전시산업의 모습을 바꾸어 놓았다. 일부 전시회는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사라져 버리는가 하면, 또 다른 전시회들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글로벌 전시..

[기후산업국제박람회] RWE,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

김우겸 기자 2024.09.12

제조업을 기반으로 초고속 성장을 이뤄낸 한국은 숨 고를 틈도 없이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의 화두에 맞춰 빠르게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 흐름을 따라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동안 전통 화석연료에의 의존도가 높았기 때문에 재생에너지..

[탄소중립엑스포(EXPO)] HD현대일렉트릭, 에너지 효율 높이는 다양한 솔루션 선보여

김진성 기자 2024.09.11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재생에너지 활용 등 에너지원의 전환을 생각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기존에 있던 전력의 효율을 더 높여 에너지원의 사용량을 줄여가는 것이다.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

[탄소중립엑스포(EXPO)]센티넬이노베이션, ‘바이오차’기법으로 가축분뇨에 새로운 가치 창출

김진성 기자 2024.09.11

농사가 주요 산업이었던 과거에는 가축의 분뇨는 농작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양질의 거름으로 사용됐다. 그러나, 산업 구조가 변화됨에 따라 가축분뇨는 오히려 토양과 대기, 수질의 오염을 야기하는 물질로 인식되면서 처치 곤란한 천덕꾸러기가 됐다..

[그래픽뉴스]그린워싱 규제 강화되는데…기업 45% “기준 몰라”

김인환 기자 2024.09.11

유럽연합(EU)의 친환경 표시 지침이 내년 9월 발효되는 등 기업 그린워싱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의 그린워싱 인식과 대응 수준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워싱(Greenwashing)은 녹색(Green)과 세탁(White Washing..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한화큐셀, 토털 에너지 솔루션 공급자로 자리매김

김진성 기자 2024.09.10

‘에너지’의 가장 큰 덕목은 ‘효율’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친환경적이고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효율이 낮다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는 어렵다.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산업부와 부산광역시, 대한상의 등 정부 및 민간단체 13곳이 공동 주..

[탄소중립엑스포(EXPO)]포스코홀딩스, ‘하이렉스(HyREX)' 기술 앞세워 탄소중립 선도

김우겸 기자 2024.09.10

포스코(POSCO)는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철강 기업으로, 연간 3천700만 톤가량의 철강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철강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로 인해 대표적인 ‘굴뚝산업 기업’으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러나 ..

산소통

[카드뉴스] 중국, 신성장 동력으로 ‘저고도’ 바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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