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전시회 참관객이 ‘제43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ironmental EXhibition 2022, 이하 ENVEX 2022)’에서 가스 측정기를 살펴보고 있다.
해당 제품을 전시한 동우옵트론의 김태성 차장은 “프로브(Probe)와 디텍터(Detector)를 발전소 굴뚝에 직접 삽입해 가스농도를 측정한다”면서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등의 자외선(UV) 흡수량을 비교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대기분석 관련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참가한 ENVEX 2022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환경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