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스페셜 공구는 하나의 공구 만으로도 여러 가공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산성 향상과 함께 효율면에서도 인정을 받으면서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표준적인 용도는 물론 해당 공정 맞춤 스페셜 공구로 사용 가능한 초경 드릴 DC165 Advance는 다양한 방식으로 생산성을 높여준다. 직선형 플루트로 설계됐다.
한국발터 측에 따르면, 시중에 출시한 트위스트 드릴과 달리, 다단 부위에서 칩이 엉킬 우려가 없다. 스텝 드릴로써 중간 직경부터 큰 직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폭의 직경을 제공한다.
DC165 Advance의 광택 처리된 칩 플루트는 칩 배출을 개선시키고 구성인선 발생을 최소화한다. 이 공구는 주철 소재 가공 외에도 특히 알루미늄 가공에 최적화됐다는 평이다.
DC165 Advance는 4개의 마진으로 가이드 할 때 더 돋보인다. 홀의 동심도 및 직선도가 정확하고, 표면 조도 품질 또한 높다. 드릴 작업의 작업 품질 외에도 각 고객은 맞춤형으로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실제로, 전 세계에서 이용 가능한 Walter 리컨디셔닝 센터는 3회 재연마와 Walter Xpress 서비스를 한다.
한국발터 관계자는 "기존의 일반 기계 가공 분야에서 적합하며, 유압 장치 제작 및 자동자 제작에서도 특별성을 발휘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