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탄소(C)가 가진 탄성과 강도, 경량 등의 특성을 활용해 새로운 예술 소재로써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전시회 속 전시가 열렸다.
26일부터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 중인 ‘카본 코리아 2022(CARBON KOREA 2022)’에서 전주문화재단과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ART and CARBON’ 부스를 통해 아티스트 5명이 첨단 신소재인 탄소섬유를 활용해 제작한 예술 작품들을 전시했다.
한편,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공동 주관한 카본 코리아 2022는 78개 사가 132부스 규모로 참가해 오는 28일까지 탄소 융·복합 소재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