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와 제조 등 다양한 분야로 로봇의 적용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다. 로봇의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직접 체험하고 볼 수 있는 기회의 제공이 필요하다. 이 같은 의미에서 26일 개최한 2022 로보월드는 로봇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2022 로보월드를 통해 다양한 로봇의 새로운 모델을 직접 국민들과 기업들이 체험함으로써 로봇이 친숙하게 다가가고, 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을 위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
한편,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2022 로보월드는 고양시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 29일까지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