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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골프데일리 조경희기자] 클럽 길이가 길어져도 클럽의 중량을 경량화하는데 성공하여 누구나 치기 쉽도록 설계하였다. 클럽 길이는 길지만 클럽관성모멘트와 클럽밸런스가 다루기 쉽다고 알려져 있는 45inch(R) 과 대등하게 설계되어 컨트롤이 쉽고 헤드스피드가 올라가서 볼 초속이 빨라져 치기 쉽고 편안하게 비거리를 향상 시키는 결과를 알 수 있다.
또한 샤프트 전체의 수지율을 경감하여 36g(R)까지 경량화한 Premium Light D-111 초경량 샤프트를 채용하여 전체적인 밸런스를 유지하고 고탄성섬유 사용으로 강성을 높여 견고하여 에너지가 헤드에 확실히 전달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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