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타이완 DynaScan사의 360도 LED 비디오 디스플레이 제품인 DS0816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화면크기와 해상도가 기존의 DS0808보다 2배 커진 신 모델은 120” LCD와 화면크기가 같으며, 보행자가 많은 실내의 쇼필몰, 공항, 컨벤션센터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DS0816은 기존의 8개 모델과 같이 잔상이 작게 발생하는 DynaScan만의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화면이 선명하고, 밝기가 750 nits(cd/m2)로 밝아 실내 어디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LED 스크린의 수명도 75,000시간으로 길어 장시간 운영환경에 좋다.
옵션으로 하단에 실린더 형태의 2단 등박스(Light Box)를 추가할 수 있으며, TV, DVD, 비디오는 물론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영상과 호환되며, 옵션품목인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를 구입하면 콘텐츠 저장-스케줄-플레이를 도와주는 프로그램eh 함께 제공된다.
디스플레이허브(주)의 김동협 대표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좁은 공간에 대형 화면 설치가 가능한 360도 LED 디스플레이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며, 360도 LED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가장 다양한 실-내외 모델을 보유한 DynaScan이 경쟁력이 더욱 강화된 신모델을 추가하여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