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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미래도시 세상 ‘눈 앞에’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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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미래도시 세상 ‘눈 앞에’

도시 관련 종합전시회 ‘그린시티위크’ 개최

기사입력 2011-10-27 19: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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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미래도시 세상 ‘눈 앞에’


[산업일보]
코엑스(사장 홍성원)가 27일 국내 최초의 대형 도시 종합전시회인 ‘그린씨티위크’를 개최했다.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지는 그린씨티위크는 공공디자인 전시회, 차세대 공공·환경시설산업전, 스마트 그린빌딩엑스포, 기후변화방재산업전 및 한국건축산업대전 등 도시 관련 아이템을 모두 집결시킨 국내 최초의 도시 관련 종합전시회로, 전시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 ‘사상 초유 정전 대란’ 등과 같이 불시에 찾아오는 사건, 사고들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시스템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디자인부터 건축, 설비인프라 분야에 이르기까지 그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기후방재산업전에서는 도시의 근저를 위협하는 홍수, 산사태,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를 중심으로한 방재 안전 인프라와 그에 따른 정부의 정책을 살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난을 직접 체험해 보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공디자인전시회 및 차세대 공공·환경시설산업전에서는 기존의 공공 품목에서 차원을 넓혀 지하철 스크린도어, 태양광주차장, 키오스크 등 친환경 스마트 시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도시 시설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정부, 지자체 및 관련기업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도 우리 도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보고 설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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