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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데일리 최아름기자] 양용은이 유럽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두바이 월드챔피언십 첫날 라운드에서 부상으로 기권했다. 양용은은 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장 동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번홀까지 마친 뒤 경기를 포기했다.
양용은은 트위터에 "티오프는 했지만 어깨 부위에 통증이 와 경기를 더 이상 할 수가 없었다"는 글을 올려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750만 달러가 걸린 특급 대회로, 세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와 2위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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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두바이 골프대회 1라운드서 기권
기사입력 2011-12-08 2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