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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은 100W의 LED 출력을 제공할 수 있는 싱크로너스 벅-부스트 DC/DC LED 드라이버 및 전압 컨트롤러(제품명: LT3791)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입력 전압 범위가 4.7V ~ 60V로 자동차, 산업 및 건축 조명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출력 전압 또한 0V ~ 60V 범위에서 설정될 수 있어 LT3791은 단일 스트링 상에서 다양한 LED를 구동할 수 있다.
내부 4스위치 벅-부스트 컨트롤러는 출력 전압보다 높거나 낮거나 혹은 같은 입력 전압에서 동작하므로 입력 전압이 스톱/스타트, 콜드 크랭크 및 로드 덤프(load dump) 발생 시 큰 폭으로 변하는 자동차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벅, 패스-쓰루 및 부스트 동작 모드 간의 전환이 매끄러워 공급 전압이 큰 폭으로 변할지라도 균일한 출력을 제공할 수 있다. LT3791은 3개의 컨트롤 루프를 이용해 입력 전류, LED 전류 및 출력 전압을 모니터링하여 최적의 성능 및 신뢰성을 제공하는 독특한 설계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LT3791은 4개의 외부 스위칭 MOSFET을 이용하며, 최대 98.5%의 효율과 함께 5W ~ 100W 의 연속 LED 전력을 제공한다. +6%의 LED 전류 정확도는 일정한 조명을 보장하고, +2%의 출력 전압 정확도를 통해 이 컨버터는 정전압 소스로도 작동할 수 있다.
LT3791은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아날로그 또는 PWM 디밍을 적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위칭 주파수는 200kHz ~ 700kHz에서 프로그래밍되거나 외부 클럭과 동기화 될 수 있다. 이 밖의 특징으로는 출력 차단, 입력 및 출력 전류 모니터, 개방 및 단락 LED 검출 및 통합 고장 보호 기능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