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영상 캡쳐.
[산업일보]
북한이 우리정부를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곧 무력을 행사하겠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보복대상은 이명박 대통령과 보수언론매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해서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은 방법으로 3~4분 빠른 시간내 진행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내 언론매체들은 일제 북한 관련 발언을 보도, 대남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타전했다.
대남 위협 수위를 한껏 끌어올린 북한이 특별행동 개시에 대한 시간과 수단, 대상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 군당국과 정부에서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특별행동이 사이버전쟁을 의미하는 것인지, 생화학 테러를 말하는 것인지 확실치 않지만 우리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행해지지 않을까 하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북한군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군당국은 만에 하나 발생할지도 모를 도발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