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2 독일 함부르크 조선·해양 및 기계전시회’ 참가
4일부터 7일까지 … (주)동원엔텍 등 5개사 수출 공략 나서
기사입력 2012-08-31 07:46:46
[산업일보]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조선 및 해양분야의 수출증진과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해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2 함부르크 조선·해양 및 기계전시회’에 관내 유망 중소업체 5개사를 파견한다.
참가업체는 해저케이블 보호관을 생산하는 (주)동원엔텍(대표 신승호), 선박엔진 부품(프로펠러 등)을 생산하는 (주)대화엔지니어링(대표 윤철진), 선박 설계 회사인 (주)티엔씨엔지니어링(대표 이경욱), 구명정(구명보트)을 생산하는 현대라이프보트(주)(대표 진양우), 선박용 경보시스템을 생산하는 케이엠티씨(대표 우종함) 등 5개 업체이다.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수출증대 방안을 위해 울산시는 이번 함부르크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체에게 부스 임차료, 장치비, 운송료, 통역비를 지원하고 이들 기업체와 함께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중국·일본 등 경쟁국가보다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유럽시장의 시장개척과 수출 성과 달성을 위해 울산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격년제로 개최되는 ‘함부르크 조선·해양 및 기계전시회’는 관련 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업체에게는 최적의 기회의 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0년에는 58개국, 2,000개사 4만8,000여 명이 참가했다.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조선 및 해양분야의 수출증진과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해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2 함부르크 조선·해양 및 기계전시회’에 관내 유망 중소업체 5개사를 파견한다.
참가업체는 해저케이블 보호관을 생산하는 (주)동원엔텍(대표 신승호), 선박엔진 부품(프로펠러 등)을 생산하는 (주)대화엔지니어링(대표 윤철진), 선박 설계 회사인 (주)티엔씨엔지니어링(대표 이경욱), 구명정(구명보트)을 생산하는 현대라이프보트(주)(대표 진양우), 선박용 경보시스템을 생산하는 케이엠티씨(대표 우종함) 등 5개 업체이다.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수출증대 방안을 위해 울산시는 이번 함부르크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체에게 부스 임차료, 장치비, 운송료, 통역비를 지원하고 이들 기업체와 함께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중국·일본 등 경쟁국가보다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유럽시장의 시장개척과 수출 성과 달성을 위해 울산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격년제로 개최되는 ‘함부르크 조선·해양 및 기계전시회’는 관련 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업체에게는 최적의 기회의 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0년에는 58개국, 2,000개사 4만8,000여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