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난 7일 발생한 7.2규모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과테말라에 대해 우리나라가 1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정부 14일 지진 피해를 입은 과테말라에 총 1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과테말라에서는 사망자 42명, 부상자 14명, 실종자 2명, 이재민 약 3,728명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우리나라의 지원금은 과테말라 정부 및 우리 공관과 협의, 구호물자 전달을 통해 피해 주민 구호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