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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캐나다 생산원유 국내도입 추진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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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캐나다 생산원유 국내도입 추진

기사입력 2012-11-27 17: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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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캐나다 자회사(하베스트)를 통해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NGL(Natural Gas Liquid: 액체상태의 천연가스) 및 캐나다산 원유의 국내도입 등을 목적으로 STX에너지(사장 이병호)와 상호협력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이 합의서는 11월 27일 11시 STX에너지 본사에서 캐나다 하베스트사 이명헌 사장과 STX에너지 이병호 사장 간에 체결되었으며, 석유공사의 캐나다 자회사인 하베스트에서 생산되는 NGL 및 캐나다산 원유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석유공사와 STX에너지는 합의서 체결 이후, 국내도입을 위한 인프라 등이 확보되면, 월 최대 80만배럴 규모까지 캐나다 원유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이번 합의서 체결을 계기로 해외에서 생산중인 일산 약 24만배럴의 석유와 가스를 적극 활용, 해외 생산물량의 국내도입이 보다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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