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플래시 전략 강화, 'EMC 익스트림(Xtrem)' 신제품군 출시
한국EMC(대표 김경진, korea.emc.com)는 플래시에 최적화된 서버와 스토리지용 'EMC 익스트림(Xtrem)' 제품군을 새롭게 출시, 플래시 기술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데이터센터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서버부터 스토리지까지 일원화된 플래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한국EMC가 이번에 발표한 'EMC 익스트림(Xtrem)' 신제품군은 서버에 장착되는 PCIe 플래시 카드로, 업계 최고 성능인 113만 IOPS와 경쟁사 대비 2배 이상의 데이터전송량(Throughout)을 제공한다. 또한 서버 CPU 사용률을 50%까지 감소시키는 동시에 경쟁사 대비 총소유비용(TCO)을 58% 절감시킬 수 있다.
EMC 익스트림SW 캐시(XtremSW Cache)은 'EMC 익스트림SF'에 서버용 플래시 캐시 기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로 인프라 전반에 걸쳐 향상된 성능과 자원 효율화, 향상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EMC 익스트림IO(XtremIO)제품은 올 플래시(All-Flash) 스토리지로 실 사용환경에서 200만IOPS를 제공한다. 플래시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로 설계된 이 제품은 성능 감소 없는 실시간 중복제거 기능 등을 통해 합리적인 경제성과 고성능을 함께 구현한 업계 최초의 올 플래시 전용 제품이다. 올 하반기에 정식 출시되며, 사전 협의된 고객들에게 먼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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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는 2008년 세계 최초로 플래시 기술을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에 도입해 업계 플래시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데이터 자동 계층화 기술인 'EMC 패스트 VP(FAST VP)', 중형 스토리지의 캐시 확장 기술인 'EMC 패스트 캐시(FAST Cache)', 플래시 기술을 서버로 확장한 'EMC VF캐시(VFCache)', VNX 기반의 올 플래시 스토리지인 'EMC VNX5500-F' 등을 차례로 고객에게 선보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