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와 ARM, 차세대 인터페이스에 대한 개방형 표준 사양 발표
내셔널 세미컨덕터(대표 김용춘)과 ARM은 오늘, 고집적 SOC에 대한 최근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PWI 1.0의 확장 버전인 PWI 2.0를 선보였다. 또한 올해 하반기 이후 PWI 2.0 사양을 준수하는 외부 전력 관리 집적 회로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2세대 파워와이즈(PowerWise™) 인터페이스(PWI)는 배터리 구동식 핸드헬드 전자 디바이스에서 다양한 기능의 다중 도메인 SoC(System-On-Chip)를 위해 향상된 전력 관리 인터커넥트 기능을 제공한다.
많은 기능을 갖는 핸드헬드 디바이스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디바이스 제조업체는 SoC의 각 기능에 사용되는 전력 소모를 동적으로 최적화하기 위해 고급 전력 관리 기술을 필요로 한다. 내셔널 세미컨덕터와 ARM은 LPC(Low Pin-Count)를 유지하면서 이러한 복잡한 설계를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마쓰시타 전기산업, 필립스 반도체, 삼성전자 및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협력해 2세대 PWI 사양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PWI 2.0 사양에 대해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하나 이상의 PMIC 디바이스에서 2개의 마스터와 최대 16개의 논리 PMIC 슬레이브 연결을 갖는 다중 지점 버스에 대한 규정과 확장 명령어 세트 그리고 PMIC 레지스터 어드레싱 공간의 증가로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하며 동시에 PWI 1.0 사양이 갖고 있는 저전력, 적은 대기 시간, 높은 대역폭 등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PWI 2.0 사양은 현재 구입이 가능하며 사용료와 라이센스 비용 없이 제공되고 있다. 이 사양을 채택하려면 www.pwistandard.org에서 계약서를 다운로드해 제출하면 된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