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독자적 브랜드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스페인의 태양광 발전업체에 1천만달러 규모로 수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자체 기술로 제작한 태양광 발전설비을 수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현대중공업측은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은 태양광을 흡수해 전기로 변환하는 장치로, 솔라 셀(Solar Cell, 태양 전지)과 함께 태양광 발전의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수출로 태양광 발전분야 세계 최대 시장인 유럽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독일 등 다른 국가와도 수출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다아라 김현도 기자(graphy@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