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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 비전 ‘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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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 비전 ‘체커’

가격과 성능에 관람객 300여명 뜨거운 질문공세 받아

기사입력 2006-03-24 12: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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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 비전 ‘체커’
[산업일보]
(주)대곤코퍼레이션(이하 대곤)은 한국국제포장기자재전2006에 코그넥스의 신제품 머신 비전 ‘체커’를 소개했다.

머신 비전은 산업현장에서 사람을 대신해 카메라로 제품을 검사하는 장치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해 소비자들을 한숨쉬게 했던 머신 비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 기업 코그넥스는 지난해 체커라는 저가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기존 라인의 결함 여부를 확인하고 라벨 인의 유무를 체크하는 센서를 대체하는 것이 체커의 역할이다. 또한 복잡한 여러 개의 부품들을 동시에 하나의 이미지로 촬영 해 검사할 수 있다.

설치가 간단해 머신 비전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외부 신호 없이 자체적으로 제품이 들어온 것을 인식할 수 있고 분당 3600개의 빠른 검사 속도를 자랑한다.

습기와 진동이 많은 산업환경에 적합하게 설계됐으며 셋업 시 PC에 USB 2.0을 연결해 대곤이 무료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2분 만에 완료할 수 있다. 셋업 후에는 PC없이 독립적 센서로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체커의 가장 큰 매력은 저렴한 가격이다. 기존 머신 비전은 500만원~2000만원대의 가격 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체커는 포토센서에 카메라 조명과 렌즈를 내장시키는 방법으로 원가를 절감해 270만원~280만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체커에 갖는 관심은 특별했다. 유한킴벌리를 비롯한 대기업은 물론 300여개의 달하는 국내업체 관계자들이 자사의 부스로 찾아와 체커에 뜨거운 질문공세를 폈다고 대곤의 이기희 대리는 말했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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