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4일, 특허청과 한국전력공사가 한전 본사에서 전력기술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 체결로 양 기관은 지식재산권과 전력기술에 관한 상호 전문화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지식과 노하우 등을 교류키로 했다.
특허청은 실무협의체에 대해 “전문 분야를 공유하는 양 기관 세부 조직간에 1대 1의 인적·조직적 협력 네트워크”라고 설명하며 그 첫 사업이 양 기관의 지식관리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전산시스템 구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 기관 세부 조직간의 실시간 대화형 협력이 가능해 지고, 상대 기관의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그간 특허청은 국방과학연구소 등 주요 연구기관과 업무협력협정을 맺고 협력과제를 추진해 왔으나, 대규모 정부투자기관과 업무협력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양 기관간 협력의 단계적인 진행에 따른 파급효과가 주목된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
특허청-한국전력공사, 전력기술 경쟁력 강화 위한 MOU
기사입력 2006-04-14 14:4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