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6일, 한국CA(대표 김용대)와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대표 양승우, 이하 딜로이트)은 ID 관리 준비 평가(Idenity Management Readiness Assessment, IMRA)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최근 국내 내부회계관리제도, 미국 사베인-옥슬리 법 등 각종 컴플라이언스가 기업의 비즈니스 자체를 좌우하는 강력한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전사적인 레벨에서 ID 통합관리가 필수라는 인식이 일반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IMRA 서비스는 기업이 ID 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기에 앞서 효과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인프라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라 개발한 것이라고 한국CA와 딜로이트는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양사는 IMRA 서비스가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의 IT 인프라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내부 통제적인 측면에서 효과적인 계정 관리 로드맵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ROI도 미리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한국CA 김용대 사장은 “IMRA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글로벌 기업 환경 전반에 대한 ID 관리를 중앙으로 일원화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서비스는 기업의 IT 자산을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뿐 아니라, 비용절감 및 기업의 IT투자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한국CA와 딜로이트는 올해 기업들이 컴플라이언스 및 내부 규제 등으로 인해 ID관리의 중요성을 실감, 관련 대응책 마련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예상했다.
딜로이트의 이동익 이사는 특히 금융권이나 직원이 3천 명 이상인 기업들이 ID 관리 서비스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금융권과 함께 중견업체 이상의 기업들을 타깃으로 마케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다아라 이창민 기자(lcm7575@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