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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제철화학, 전북 군산에 8천억 원 투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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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제철화학, 전북 군산에 8천억 원 투자 확정

’08년 폴리실리콘 제조시설 완공, 수입대체 효과 기대

기사입력 2006-07-05 10: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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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내 대표적인 화학회사인 동양제철화학(주)(www.dcchem.co.kr)이 국내 최초로 반도체 웨이퍼 및 태양전지의 핵심소재인 솔라셀(Solar cell)을 만드는 데 필수 원료로 사용되는 폴리실리콘(Poly Crystal Silicon)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동양제철화학은 폴리실리콘 사업진출을 위해 4일, 전라북도 및 군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군산지방산업단지 내 부지 3만 5천 평에 8천억 원을 투자해 폴리실리콘 제조시설을 ’08년 상반기까지 완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양제철화학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건식 실리카 첨단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폴리실리콘 생산을 위한 독자적인 기술 확보가 가능하며, 기존 인프라를 이용함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폴리실리콘을 제조하는 회사는 미국 헴록, 독일 바커, 일본 도쿠야마 등 소수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동안 국내업체들은 이 소재의 확보를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폴리실리콘 제조시설이 가동되면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60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1,800억원의 연매출액이 기대된다고 동양제철화학은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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