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프레스, PSoC 디바이스 출하 1억 개 돌파
캡센스(CapSense) 솔루션, PSoC 수요 증가시켜
싸이프레스코리아(지사장 손병세 www.cypress.com)는 10일, 현재까지 총 1억 개의 PSoC (프로그래머블 시스템-온-칩) 혼합시그널 어레이 디바이스를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PSoC 디바이스는 임베디드 설계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많은 주변기기 기능을 가진 고속 8-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를 내장한 설정 가능한 혼합 시그널 어레이이다. 특히 이 제품이 갖는 장점은 높은 초기개발비나 대기 시간없이 ASIC(Application Specipic IC: 사용자 주문형 특수 회로 반도체)의 기능을 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싱글 PSoC 디바이스는 고객의 설계 시간과 보드 공간, 전력 소모 및 시스템 비용을 5센트에서 10달러까지 줄여주면서 하나의 마이크로컨트롤러와 함께 100개 이상의 주변기기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PSoC 디바이스는 최고 32KB의 플래시 메모리, 2KB의 SRAM, 32-bit 어큐뮬레이터의 8 x 8 멀티플라이어와 power 및 sleep 모니터링 회로, 하드웨어 I2C 통신 등을 포함하고 있다.
싸이프레스는 현재 아시아, 유럽, 미국 등의 2,000개 이상의 고객들에게 소비자가전, 휴대폰, 컴퓨팅 및 네트워킹 장비, 산업 시스템, 자동차 시스템 등과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자사의 PSoC 디바이스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PSoC 출하 5,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손병세 싸이프레스 코리아 지사장은 “6개월도 되지 않아 싸이프레스는 5,000만개에서 1억개의 PSoC 디바이스를 출하했다. 이는 PSoC 아키텍처가 아날로그, 디지털, IO 유연성, 보다 쉬운 설계, 시스템 차원의 비용 절감 기능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애용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커패시티브(Capacitive) 인터페이스를 위한 싸이프레스의 새로운 캡센스(CapSense) 솔루션은 PSoC 디바이스를 위한 수요를 대폭 창출하고 있다. 싱글 캡센스 디바이스는 간편하고 민감하게 터치를 조절하면서 수십 개의 기계 스위치와 조정기를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캡센스 기반의 버튼과 슬라이더 컨트롤은 노출된 버튼과 스위치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인 마모가 없기 때문에 기계적인 카운터파트보다 더 안정적이다. 캡센스 솔루션은 휴대폰, 백색가전, 소비자가전 기기 등을 포함한 많은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구현되고 있으며, PSoC 디바이스의 다른 성장 분야는 팬 모터 컨트롤, 배터리 충전 애플리케이션 및 LED 컨트롤 등을 포함한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