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I 고베, PTC 프로엔지니어 적용 덕 '톡톡'
제품개발 시간·비용 대폭 단축… 전문성, 고객만족 강화
CAD/CAM/PLM 전문업체 PTC(CEO 리차드해리슨, www.ptc.com)는 미쯔비시 중공업 고베 조선기계공업(이하 MHI고베)이 자사의 통합 솔루션 프로엔지니어를 적용해, 제품개발 시간 및 비용 측면에서 혁신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PTC의 프로엔지니어는 제품 개발 환경이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엔지니어들은 개발 주기를 단축해야 하는 현 제조사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통합 CAD/CAM/CAE 솔루션이다.
MHI고베는 와실라 스위스(Wartsila Switzerland)社와 새로운 디젤 엔진 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에 착수하면서 프로엔지니어를 채용, 기존 2D에서 3D 디자인으로 완벽 구현했다. 이를 통해 MHI고베 과거 2D 디자인 프로세스를 활용한 선박용 디젤 엔진 개발 때보다 제도용지와 부품 소모를 줄이고 작업시간까지 단축시킬 수 있었다. 또한 데이터 시각화, 공동 작업, 제품 개발 업무의 분담 등으로 전문성 증대와 고객 만족 성과를 거뒀다고 MHI고베는 밝혔다.
MHI고베 디젤 디자인부의 노부유키 구니히로 대리는 “프로엔지니어는 필요한 모든 부품과 요소를 포함하는 완벽한 3D 디자인 창출을 가능하게 한다”며, “결국 제도 횟수가 줄고 평가의 정확성이 증가했다. 조립 업무의 양이 줄어 실패율은 50~60% 감소했고, 이를 통해 개발 시간 확보와 비용 절약이 가능해 졌다”고 말했다.
한편, PTC 제품 및 시장 전략 담당 조시 프레드버그 부사장은 “프로엔지니어는 강력한 모델링 성능과 사용 편의성의 조합을 통해 시장 선두의 위치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