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9일, 정준양 부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고객사와 설비공급사 관계자 및 포스코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선재공장 합리화 준공행사를 가졌다.
지난 ’02년 강편, 2선재, 3선재 공장의 합리화에 이어 이번 1선재공장 합리화 준공을 계기로 포스코는 고급선재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향후 선재 제품의 지속성장기반을 확립하게 됐다.
’04년 10월 가열로 공사를 시작으로 지난달 23일 생산성과 품질 면에서 정상조업도를 달성하게 된 1선재공장은 전 공정에서 설비를 교체·추가함으로써 표면과 취급 흠을 줄인 고급 선재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포스코는 이번 공장 합리화를 통해 중국산 제품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저급 선재 생산을 최소화하고 100% 고급용 선재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예고했다. 특히 향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자동차용 고급선재시장의 수요를 대응하면서 세계 정상수준의 제품 품질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