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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부품, KETI 바이너리 CDMA 무선통신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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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부품, KETI 바이너리 CDMA 무선통신기술 도입

차세대 핵실기술 응용한 맞춤형 부품 개발에 주력할 것

기사입력 2006-09-21 14: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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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21일 대우전자부품(대표 장동주, 장천민 www.dwecc.com)은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 김춘호)이 세계 최초로 개발, 상용화한 무선통신 원천기술인 ‘바이너리 CDMA’ 및 AMS(자동차미디어서버플랫폼설계기술)등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대우전자부품이 이전 받게 되는 ‘바이너리 CDMA 무선통신기술’은 디지털기기들을 무선으로 연결해 음성/영상/데이타 등을 교환하는 기술이다. 이는 기존의 CDMA(코드 분할 다중 접속 기술)와 TDMA(시간분할 다중화 방식으로 데이터 통신용량을 늘리는 기술)의 장점을 특화시킨 것으로 세계 최초의 이 기술은 순수 국내 기술로만 연구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진행했다.

무선랜이나 블루투스에 비해 잡음에 강하고, TDMA와 같이 초고속 전송이 가능하면서 전력소비가 적다는 것이 이 신기술의 가장 큰 특징이다. 기지국 없이 최대 500m까지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고, 100m이내 근거리에서는 80km/h의 속도로 이동 중 영상과 음성의 송수신이 가능한 점도 탁월한 기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기존 근거리 무선통신시스템과 상호간섭 없이 동시 사용할 수 있고 모든 기기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자유로운 데이터 교환 및 제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무선 산업용기기를 비롯, 각종 정보 가전기기로까지 확대할 수 있어,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세계 최초의 산업용 무선통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대우전자부품은 ‘바이너리 CDMA 무선통신기술’ 이외에 AMS(자동차미디어서버플랫폼 설계기술)를 이전 받는다. AMS는 차량 내부 및 외부의 네트워크를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지원하는 전장 플랫폼을 설계하는 기술이다.

차세대 핵심기술을 이전 받은 대우전자부품은 우선, 바이너리 CDMA 기술과 RF기술이 통합되거나 혹은 멀티미디어 코덱이 통합된 초소형 모듈(LTCC), One-chip SoC 개발을 추진하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부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ITS (지능형교통시스템), 열차간 이동 무선네트워크 구축, 산업용 및 사무실용 네트워크 구축 등 산업용 분야는 물론, 나아가 가정용 무선 홈 네트워크 분야로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술을 이전해 준 전자부품연구원의 김춘호 원장은 “대우전자부품과 같이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국내기업에 기술을 이전함으로써 해당기업의 성장뿐 아니라 산업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2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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