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 LCD(대표이사 구본준)가 미주지역 고객을 위한 서비스센터를 개설하고 고객가치 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LG필립스 LCD는 1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에 새로 설립한 미국 고객 서비스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날 미국 고객 서비스센터 개소식에는 파주품질담당 김준호 상무와 LG전자, 필립스(Philips), 델(Dell), 휴렛팩커드(HP), 애플(Apple), 신택스-브릴리언(Syntax-Brillian),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 등 미주 지역 주요 고객사 및 샌디에이고 칼스배드(Carlsbad)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설한 미국 고객 서비스센터는 고객사가 집중되어 있고 LCD TV 수요가 증가하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멕시코와 브라질 등 미주 전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수리를 포함, 품질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LG필립스 LCD TV사업부장 여상덕 부사장은 “이번에 개설한 미국 고객 서비스센터는 32인치 이상 대형 LCD TV 의 품질보증 서비스를 위한 최적화된 시설과 분석 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세계 주요 TV 메이커의 공장이 밀집해 있는 멕시코 서북 접경 지역과 인접한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해 고객사에게 서비스를 더욱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북미지역 LCD TV시장규모는 2006년 1,165만대에서 2010년 3,075만대로 확대되고, 특히 이 시장에서 같은 기간 동안 42인치와 47인치 LCD TV제품은 각각 연평균100%와 180%를 상회하는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디어다아라 고정태 기자(jazzful@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