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올해 에어컨 예약판매 시장이 연초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5일 가장 먼저 예약판매에 나서며 기선을 잡은 삼성전자는 첫 주 판매량이 하루 평균 8백대 이상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50%가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가운데 앙드레블랙, 앙드레와인, 셀초코 등 고가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이 하우젠 제품 판매의 절반 이상(55%)을 차지했다.
권혁국 생활가전사업부 한국마케팅그룹 상무는 "지난해 늦더위 여파와 올해 사상 최고의 무더위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측으로 올해 예약판매 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40~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초기 반응은 이보다 더 뜨겁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삼성전자는 예약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홈멀티에어컨을 중심으로 올해 예약 판매량을 지난해의 두 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
에어컨 예약판매 초반부터 '후끈'
기사입력 2007-01-22 11:5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