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는 최근 도입된 AWG7000시리즈와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임의파형발생기 AWG5000 시리즈를 발표했다.
단 한대의 AWG5000을 이용해 고객들은 혼합 신호 기기에서 아날로그는 물론 디지털 베이스밴드 및 중간주파수(IF) 회로 테스트 시 고해상도 신호를 발생할 수 있어 테스트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AWG5000은 SDR(software defined radios), 레이더, 와이맥스, 와이파이, 다중입출력 및 초광대역(UWB) 등을 포함한 디지털RF 기술 테스트에 이상적이다. 또, 최고1.2 GS/s의 가변성 샘플 레이트와 14비트 해상도, 2개 또는 4개의 아날로그 채널, 최대 28개 디지털 출력(Output) 등의 특징을 갖춘 AWG5000 시리즈는 엔지니어들이 '실제 세계'의 신호를 이용해 디지털RF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테스트 할 수 있게 했다.
디지털RF란 디지털 컴퓨팅과 기존의 아날로그 무선 주파수 기술을 통합한 것을 의미하며, 새로운 무선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주요 핵심 동인이다. 디지털 RF 애플리케이션은 하나의 기기 내의 디지털 신호 및 아날로그 신호 처리 기술, 즉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 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DAC) 및 RF 기능 등을 결합해 특별한 테스트 요건을 제시한다.
텍트로닉스의 부사장 마이크 히가시(Mike Higashi)는 "엔지니어들은 신호 발생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복잡하고 많은 비용이 따르는 테스트 과정을 거치면서 다수의 장비에 의존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AWG5000는 RF신호 또는 펄스 패턴 발생기 등과 같은 단일 대안에서 얻을 수 있는 기능 이상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 IQ 신호 및 직접IF를 제공해, 이러한 문제를 일시에 해결해 준다"고 밝혔다.
한편, AWG5000은 10.4인치 LCD 터치 스크린 컬러 디스플레이와 윈도우 XP를 이용해 사용이 편리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였다. 또 최신 제품 디자인, 견본 제조, 디버그 및 컴플라이언스 테스트를 위해 파형, 데이터 스트림, 혼합 신호의 생성 및 발생을 위해 자주 사용되는 매트랩(MatLab), 매스캐드(MathCad),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등 제3자 소프트웨어와 쉽게 데이터 교환을 수행할 수 있다.
산업일보 고정태 기자 jt@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