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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 여름 전력수급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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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 여름 전력수급 '걱정'

이상고온 발생시 최대전력수요 6354만kW 예상

기사입력 2007-05-10 11: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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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5월 초부터 연일 남부지방의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름철 전력수급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전력거래소가 예상한 최대전력수요는 지난해에 비해 4.3% 증가한 6150만3000kW. 하지만 이는 평년기온을 유지할 경우이고, 이상고온이 발생할 경우 최대전력수요는 6354만kW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반해 공급능력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나지 못해 공급예비율이 한자리 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

특히 5월부터 무더위가 이어질 경우 냉방수요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증가해 최대전력수요 증가를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여서 올 여름철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이에 대해 계통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전력거래소 측은 대규모 전원단지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한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예비전력이 400만kW이상일 경우 공급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며 "이상기온 시에도 예비전력 400만kW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전력수급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예비전력이 급격하게 줄어들 경우에 대비해 정부, 한전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전력거래소는 공급예비전력이 400만kW미만으로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수급경보 '관심단계(Blue)', '주의단계(Yellow)', '경계단계(Orange)', '심각단계(Red)' 등에 따른 단계별 대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

한편 정부는 6월 초 전력수급 최종대책을 수립하고, 6월 중순경 산자부 장관이 직접 주재하는 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또 6월 하순에는 전력수급 준비실태를 점검한 후 7~8월 2달동안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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