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민주노총 산하 전국타워크레인노조 경남지부 조합원들이 4일에 이어 5일 이틀째 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경남지역 고층 건물의 건설현장에 있는 48개의 타워 크레인이 운행을 중단, 공사 자재를 옮기지 못해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운행 중단된 크레인 대수를 시군별로 보면 김해 20대, 양산 11대, 진주 9대, 창원 3대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법정 공휴일 보장 및 근로조건 개선, 1년 미만 고용 근무자 생활임금 보장, 근무시간 주 44시간 보장, 10시간 강제노동 행정지도 실시 등을 요구하며 수용될 때까지 무기한 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혀 장기화될 경우 건설현장의 공사에 상당한 차질이 우려된다.
경남 타워크레인 이틀째 파업
기사입력 2007-06-05 11:5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