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중국 당국이 하반기에 비철금속 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6일 중국 증권보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하반기 구리, 알루미늄, 아연, 납 등 비철금속 산업에 무분별한 투자를 억제하기 위해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NDRC는 비철금속 산업에서 오래된 기술이나 장비 사용을 없애고, 에너지 효율성 강화와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中, 하반기 비철금속 산업 규제 강화`
기술 선진화·에너지 효율 강화 노력
기사입력 2007-08-07 12: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