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블루투스(Bluetooth) 비디오MP3플레이어 3종(모델명: YP-P2, YP-T10, YP-S5)을 새롭게 선보이며 하반기 세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작년 9월 블루투스 비디오MP3플레이어 'YP-T9'을 출시해 MP3플레이어에 저장된 음악을 무선 헤드셋으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선 없는 음악감상 시대'를 연 데 이어, 이번에는 블루투스 기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선 없는 동영상 감상 시대'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투스 비디오MP3플레이어 2종(YP-P2, YP-T10)은 기존 블루투스 기능을 한층 향상시켜 두 개의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기기를 한꺼번에 연결할 수 있다.
특히 이들 제품은 기존에 MP3플레이어에 저장된 음악 파일만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들을 수 있었던 것에 비해 음악 파일은 물론 MP3플레이어에 저장된 동영상까지도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비디오MP3플레이어 3종은 모두 MP3플레이어의 기본인 음질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독자 고음질 기술인 DNSe(Digital Natural Sound engine)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한 'DNSe 2.0'을 채용함으로써 저음 대역과 3D 음역을 강화해 보다 자연적인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의 하반기 블루투스 비디오MP3플레이어 주력 제품 중 하나인 'YP-P2'는 1cm가 되지 않는 9.9mm의 슬림한 두께에 3형(인치) 16:9 와이드 LCD 화면으로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EmoTureTM UI(User Interface)'를 적용해 버튼 조작의 불편함 없이 화면에 보여지는 아이콘들을 손가락으로 만지기만 해도 음악 파일을 열고 메뉴를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AV/멀티미디어 전시회인 「IFA 2007」에 블루투스 비디오MP3플레이어 3종을 출품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삼성 MP3플레이어의 디자인력과 기술력 우위를 과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블루투스 비디오MP3플레이어를 주축으로 세계 시장 공략을 강화해 올해 전 세계 시장에서 700만대 이상의 MP3를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