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퍼듀 공과 대학에 EPICS을 위한 장비 공급
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 전문업체인 한국텍트로닉스가 미국 퍼듀 대학의 EPICS(Engineering Projects in Community Service) 프로그램에서 텍트로닉스의 최신 테스트 및 측정 장비를 설치 및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5일 발표했다.
텍트로닉스측은 "퍼듀 대학은 연구실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테스트 장비를 구매했으며, 텍트로닉스는 상당한 장비를 기부해 대학의 장비 구매를 보충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새로 지은 엔지니어링 닐 암스트롱 홀에 2007년 가을 문을 열 EPICS의 새로운 엔지니어링 연구실은 업계 최고의 테스트 장비로 채워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PICS는 1995년 퍼듀 대학 전기공학과에서 시작됐으며, 전 미국을 걸쳐 여러 공학과가 참여하는 제휴 공학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학부 학생으로 구성된 팀을 지역사회 에이전시와 연결해 준다. 에이전시와 제휴를 맺은 각 팀은 실제로 설계 업무를 부여 받게 된다.
퍼듀 대학 EPICS 프로그램 디렉터인 윌리엄 옥스(William Oakes)는 “오늘날의 글로벌 경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은 다양한 스킬을 확보해야 한다. 각자 전공 지식을 확실히 습득하는 것에 덧붙여 학생들은 다양한 학과 및 문화와 협력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러한 스킬을 확보하기 위해서 학생들은 EPICS에서 비영리 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솔루션을 설계하면서 직접 체험하는 것과 같은 실질적인 경험을 해야 한다. 텍트로닉스가 이번에 업계 최고의 테스트 장비를 기꺼이 기부한 것은 우리 프로그램의 성공과 효율성 개선에는 물론이고 내일의 지도자를 양성하는데도 크게 기여 했다”고 말했다.
텍트로닉스 인스트루먼트 비즈니스 수석 부사장인 크레이그 오버헤이지(Craig Overhage)는 “임베디드 장치는 이제 일상적인 서비스의 일부가 됐으며, 세계가 돌아가는 방식을 현격히 바꾸고 있다”면서 “텍트로닉스는 새로운 디지털 세계를 이끌어 나갈 미래의 엔지니어를 교육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퍼듀 대학의 EPICS 프로그램에 본사 제품을 공급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