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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닉아시아 & 브로드캐스트아시아’ 6월 개최
장서윤 기자|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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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닉아시아 & 브로드캐스트아시아’ 6월 개최

동남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3G, IP, HD, FTTH, 디지털 미디어 등 총 망라

기사입력 2008-03-25 16: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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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동남아 최대의 정보통신 전시회인 ‘커뮤닉아시아’와 디지털 미디어 박람회인 ‘브로드캐스트아시아’가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폴에서 개최된다.

이번 『커뮤닉아시아2008』과 『브로드캐스트아시아2008』에서는 첨단 기술과 사용자의 생활과 기업 이동성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디자인된 비즈니스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관객들은 업계 주요 통신사, 네트워크·기기 판매업체, 인터넷 서비스 프로바이더, 시스템 통합 업체, 방송사, 프로덕션, 애니메이션 제작소, 컴퓨터 그래픽 개발업체, 컨텐츠 개발업체들의 종사자다.

『커뮤닉아시아2008』에 참가할 회사들은 3G, LTE, 초고속 통신망, FMC, FTTH, NGN, IP기술, IPTV, 위성 및 보안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업계 오피니언 리더들과 비즈니스 대표들의 네트워킹과 업계 우수사례에 대한 의견 교환 및 토론이 있을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토론의 주제는 와이맥스(WiMAX)와 모바일 엔터테인먼트로 모아질 것으로 전망돼, 두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만큼 전시회와 컨퍼런스에서 이들에 대한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브로드캐스트아시아2008』에서는 디지털 미디어 방송, 디지털 미디어 자산 관리, 몰입형 기술, HD 기술, IPTV, 방송장비에서 휴대형장비, 전문 오디오 기술 등 방송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들을 선보인다.

커뮤닉아시아와 브로드캐스트아시아는 국제적인 행사답게 지난 해 6만8,000명의 관람객을 유치했으며, 이들 중 절반은 해외에서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에서는 굴지의 이동통신기기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007년에 이어 올해도 커뮤닉아시아에 참여할 계획이다. 중소기업들은 2006년 코트라관에서 약 1억2,000만불에 달하는 해외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이미 커뮤닉아시아에서 많은 혜택을 경험한 바 있다.

<행사 소개>
▲날짜 : 2008년 6월 17일∼20일
▲장소 : 싱가폴 엑스포
▲전시 시간 : 6월 17일∼19일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 / 6월 20일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대상 : 비즈니스 및 무역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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