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모바일 업계의 현안 이슈를 주제로 한 오프라인 네트워킹 이벤트인 『모바일먼데이서울』(Mobile Monday Seoul)이 오는 4월 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토즈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승윤 전자통신연구원(ETRI) 서비스융합 표준연구팀장이 「국내 모바일 웹2.0 시장전망」주제발표를 통해 모바일웹 2.0을 둘러싼 이슈를 진단하고, 향후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노키아는 「웹2.0 모바일에 안착하다」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웹2.0의 최신 동향과 휴대폰 및 스마트폰상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최신 기술 및 시장 흐름을 진단한다. 아울러, 노키아는 S60 플랫폼에 위젯을 어떻게 구축하는지를 실제 시연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모바일먼데이 서울』은 모바일 업계 종사자들이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네트워킹 이벤트로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다.
이 행사는 텔레컴스코리아가 주관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행사 관련 홈페이지(www.mobilemonday.co.kr)에서 하면 된다.
『모바일먼데이서울』 개최
기사입력 2008-03-26 10:2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