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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브라질 고로사업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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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브라질 고로사업에 ‘올인’

브라질 세아라주지사 동국제강 방문…적극 후원 약속

기사입력 2008-04-16 11: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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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브라질 고로사업에 ‘올인’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왼쪽)이 시드고메스 세아라주지사(오른쪽)에게 우의의 방문 기념품으로 거북선 모형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산업일보]
동국제강이 고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브라질 세아라주(州)의 시드 고메스(Cid Gomes) 주지사가 한국을 방문, 동국제강의 브라질 고로사업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직접 밝혔다.

동국제강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국에 산업시찰 차 방한한 고메스 주지사는 15일 동국제강 본사에서 장세주 회장을 만나 “동국제강은 세아라주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동국제강이 고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달라”며 “주정부는 관련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장세주 회장은 “JFE스틸을 합작에 참여시켜 사업을 확대하고 동시에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어떠한 경우라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지난해 11월 20일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룰라 대통령과 고메스 주지사를 만나 세계 최대 철광석 공급사인 발레(Vale)와 합작해 고로 진출을 약속했고, 이를 확대 실행하기 최근 JFE스틸과의 합작을 추진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최대 600만톤 규모의 고로를 브라질 북동부의 세아라주 뻬생 산업단지에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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