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한·일 원자력안전규제 정보교류 회의 개최
교과부(장관 김도연)는 한·일 양국의 원자력의 안전관리 제도 및 시스템에 관한 정보 교류를 위한 제2차 한·일 원자력 안전규제 정보교류회의를 교과부 원자력국장(김영식)과 가와라다(Kawarada) 문부과학성 원자력안전심의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5. 22(목)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COEX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 2 차 한·일 원자력 안전규제 정보교류회의는 “원자력 비상대책, 환경 방사능 감시, 방사선원의 안전관리 및 방사선 방호” 분야에 대한 안전정보교류와 이행전략을 모색하는 토론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 회의는 가장 인접한 국가로서, 원자력 안전규제 분야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하여 양국의 원자력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원자력 안전분야의 협력강화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주요 토의내용으로, 원자력 비상대책 분야에서는 원자력 비상시 비상대책 기술에 관한 정보교환 및 비상대책시스템의 최적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고, 환경 방사능 감시 분야에서는 전 국토 환경방사능감시망을 활용한 감시활동기술에 관한 최신 기술 및 정보 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양국의 전문가들은 방사선원의 안전관리를 위한 방사선안전관리통합정보시스템 및 선원추척시스템과, 무적선원의 발생현황 및 안전관리 등 방사선원의 안전관리를 위한 양국의 시스템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사선방호 분야는 양국의 전문가 주제발표를 통해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 신권고안 이행과 관련하여 ICRP 신권고안이 자국에 미칠 주요영향 및 이행전략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김영식 교과부 원자력국장은 이번 ‘제2차 한·일 원자력안전규제 정보교류회의’에서 “최근 고유가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대안으로 원자력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어가고 있으나, 이에 앞서 원자력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한·일 정보교류회의는 일본의 원자력 안전규제 상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안전규제기술 및 안전정보 교환을 통해 우리나라 원자력 안전규제 시스템의 선진화를 도모하면서 양국간의 원자력 안전규제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