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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무진동 시스템 적용확대…세아메카텍
임형준 기자|l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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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무진동 시스템 적용확대…세아메카텍

내년 코스닥 상장 본격적인 매출 향상 기대

기사입력 2008-06-16 10: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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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무진동 시스템 적용확대…세아메카텍
[산업일보]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크레인용 무진동 시스템이 각종 산업현장에의 적용사례가 늘고 있어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이 시스템은 크게 모터의 진동을 직접적으로 제어하는 방식과 이송시 발생되는 진동 파동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나눠진다.

한국내 독점 라이센스 획득

이 중 진동 파동을 제어하는 방식의 경우 기존의 설비에 간단한 장착과 모터제어방식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돼 향후 산업계 적용 확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진동 파동을 제어하는 방식의 무진동 시스템을 공급하는 것은 세아메카텍이 유일하다.

미국 조지아 공대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무진동시스템의 한국내 독점 라이센스를 획득한 세아메카텍은 코스닥 상장을 예정중인 내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매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설립된 세아메카텍은 산업현장에서 중량물 이동작업시 흔들림을 제거한 크레인 무진동 시스템(C-VIC)을 세계최초로 상용화 시켜 이미 한차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세아메카텍은 크레인 무진동 시스템 C-VIC 외에도 반송시스템에 적용되는 T-VIC을 출시한 상태며 스테이지시스템에 적용되는 S-VIC의 개발을 완료해 이달 중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크레인 무진동 시스템 적용확대…세아메카텍
세아메카텍이 공급하는 무진동 시스템의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물체의 이동시 발생되는 관성에 의한 진동 파동에 대해 반대파를 공급해 진동을 제어하는 것이다. 이른바 입력성형(Input Shaping)기법에 의한 진동 제어다. 기존의 입력에 임의의 입력을 추가해 변형된 최종입력을 만들어 이동물의 흔들림을 제어하는 방법이다.

흔들리는 방향의 움직임만큼 반대의 움직임을 줌으로써 흔들림을 없애는 이 방법은 호이스트나 크레인 등에의 적용에 있어, 이동시 발생되는 첫 진동을 입력받아 다음의 진동을 예측해 반대방향의 진동을 입력하게 된다.

이 같은 방식의 무진동 시스템은 산업현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물류 운반 시스템과 맞물려 적용시킴으로써 생산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어 그간 이송물의 진동을 막기위해 이송속도를 제한하거나 장비구조를 강화해야 했던 단점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판중인 세아메카텍의 크레인 무진동 시스템 ??C-VIC??은 이러한 원리로 80~95%의 진동 제거율을 보여줘, 중량물의 흔들림 제어를 통한 안전사고 방지와 작업시간 감소 등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달 출시 앞둔 S-VIC에 큰 기대

특히 간단한 설치만으로 크레인 자체의 설계변경이 없이 시스템의 적용이 가능한 것은 큰 비용 없이 생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시장에서의 적용 잠재력이 충분해 향후 세아메카텍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반도체·CD 제조효율 향상에도 효과적인 점에 착안해 개발된 인버터형 반송시스템(T-VIC)과 서보모터형 스테이지(S-VIC)도 이미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어 향후의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C-VIC이 산업 현장에의 안정성을 위한 장비라면, T-VIC과 S-VIC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장비다. 반송시스템과 스테이지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이 제품들은 단위공정당 최소 2초정도의 작업시간을 단축시켜 생산성을 한단계 높여줄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크레인 무진동 시스템 적용확대…세아메카텍
현재 세아메카텍은 현 주력제품인 C-VIC보다는 지난달 출시된 T-VIC과 이달 출시를 앞둔 S-VIC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안정성보다는 생산성 향상을 택하는 구매자가 많을 것이라는 얘기다.

세아메카텍은 향후 T-VIC이 전체 매출의 50-60%를 S-VIC이 20-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세아메카텍의 무진동시스템 제품들은 삼성코닝, 현대차, 현대중공업 등 20여개 기업체에서 채택되고 있으며, 작업장의 안전성과 생산효율이 높아졌다는 호평들을 받고 있다.

특히 ‘효과를 보고 결정하라’는 식의 데모 타입 설치를 통한 물량 공세 등 대기업군을 타겟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는 세아메카텍은 국내외 시장에서 현재 많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어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한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크레인 무진동 시스템 적용확대…세아메카텍
한편 일본과 대만에 대리점을 개설하며, 아시아 지역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세아메카텍은 현재 중국내 불법 기술 복제에 대한 우려로 인해 중국에의 거점 마련을 고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럽과 중국, 미국 등지로 무진동 시스템의 수출시장을 다변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중순경 계획된 서보모터형 스테이지 시스템 S-VIC을 출시하고, 항만용 컨테이너 하역장비에 사용되는 초대형 무진동 시스템도 연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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