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LDH-150S’
인공지능센서가 부착돼 절전이 가능하며, 동급 제습기 중 최저 전력을 소모하는 가정용 절전 제습기가 출시됐다.
이번 출시된 리홈의 가정용 제습기 ‘LDH-150S’는 인공지능센서가 부착, 몸에 가장 이상적인 습도인 50~55%로 일정한 제습량이 유지되며, 적당한 습도가 되면 자체적으로 작동을 중단해 절전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소비전력 600W로 동급 제습기 중 최저 전력을 소모하고, 가장 가벼우며, 컴프레셔가 없어 동결 현상 및 소음이 거의 없다.
또한, ‘LDH-150S’는 프레온가스를 사용하는 컴프레셔를 없애고, 국내 최초로 드라이패드 방식을 채용한 친환경 제습기다.
이에 따라, 기존 컴프레셔 방식의 제습기가 온도 및 습도에 상관없이 습기를 계속 빨아들여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 것에 반해, ‘LDH-150S’ 드라이패드 방식은 저온에서 고온까지 항상 일정한 제습량을 유지한다.
이밖에 전도안전장치가 있어 제품이 넘어지면 자동으로 정지하고, 음이온과 공기정화기능을 채택해 쾌적한 제습이 가능하다. 1~40도까지 다양한 온도에서 작동하며, 1일 최대 8L의 제습이 가능하다. 가격은 24만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