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산업, 신경제 성장동력화 방안 모색
한국형헬기개발사업 추진…「헬기산업 성장동력화 방안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08-07-10 10:18:11
[산업일보]
지식경제부와 방위사업청이 '한국형헬기개발사업(KHP-Korean Helicopter Program, 이하 KHP사업)' 성과를 활용해 헬기산업을 신경제 성장동력화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KHP사업은 UH-1H, 500MD 등 軍보유 노후헬기의 후속기종인 한국형기동헬기(KUH)를 연구개발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3개 개발주관기관(국방과학연구소·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항공우주산업)이 참여하고 있다.
KHP사업은 2012년 개발을 완료할 계획으로, 18개 국내협력업체 및 11개 국외업체와 함께 2007년 6월 기본설계를 마무리했으며, 2008년 7월 현재 구성품 상세설계를 거쳐 시제작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이번 사업과 관련해 지식경제부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최하는 「헬기산업 성장동력화 방안 토론회」가 9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 삼성테크윈, 한화 등 민간 기업의 방안을 발표하고, 한국산업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학계의 전문가가 참석해 KHP 성과활용, 향후 헬기개발 방안, 부품산업과 동반성장 방안, 헬기 수출 활성화 및 판매 마케팅역량 확보 등에 대해 토론했다.
지식경제부와 방위사업청이 '한국형헬기개발사업(KHP-Korean Helicopter Program, 이하 KHP사업)' 성과를 활용해 헬기산업을 신경제 성장동력화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KHP사업은 UH-1H, 500MD 등 軍보유 노후헬기의 후속기종인 한국형기동헬기(KUH)를 연구개발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3개 개발주관기관(국방과학연구소·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항공우주산업)이 참여하고 있다.
KHP사업은 2012년 개발을 완료할 계획으로, 18개 국내협력업체 및 11개 국외업체와 함께 2007년 6월 기본설계를 마무리했으며, 2008년 7월 현재 구성품 상세설계를 거쳐 시제작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이번 사업과 관련해 지식경제부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최하는 「헬기산업 성장동력화 방안 토론회」가 9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 삼성테크윈, 한화 등 민간 기업의 방안을 발표하고, 한국산업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학계의 전문가가 참석해 KHP 성과활용, 향후 헬기개발 방안, 부품산업과 동반성장 방안, 헬기 수출 활성화 및 판매 마케팅역량 확보 등에 대해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