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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 화재로 인한 사망률 29% 줄어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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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 화재로 인한 사망률 29% 줄어

기사입력 2008-07-18 1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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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2008년 상반기 화재발생 분석 결과 경기북부지역에서 하루 평균 9.5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0.5명의 인명피해(사망 및 부상)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17일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심평강)가 상반기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에서 모두 1,709건의 화재로 143억원의 재산피해와 9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하루 평균 10여건의 화재가 발생해 7,900만원의 재산피해와 0.5명의 인명피해가 난 셈이다.

발생건수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5%(1,622건→1,709건)의 증가율을 보였고, 그에 따른 재산피해액도 43%(10,026백만원→14,350백만원) 증가하였으나 인명피해는 -7%(99명→ 92명)감소했다. 특히 상반기 화재로 인한 사망률은 -29%(24명→17명)로 나타냈다.

이는 겨울철 및 봄철 등 특정시기 소방안전대책 추진, 취약대상 지도점검 및 화재예방 홍보 등 예방활동과 화재현장에서의 인명구조 최우선의 원칙에 역점을 둔 적극적인 소방활동의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대상별 화재발생빈도는 주거시설에서 318건(주택 208건, 아파트 1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차량(190건)과 공장(171건)이 뒤를 이었다.

주택화재는 53건이 증가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장소별 화재분야 1위를 기록, 여전히 주택화재의 발생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택화재예방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발화열원으로는 작동기기가 546건으로 전체 발생원인의 절반이 넘는 50.6%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담배·라이터 430건, 불꽃·불티 286건 순이며, 발화요인은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735건, 전기적 요인이 436건, 기계적요인 138건, 방화 및 방화의심이 109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화재발생 최초 착화물은 종이·목재에서 발생한 화재가 517건이었으며, 전기·전자 330건, 쓰레기류 211건, 합성수지가 129건으로 분석됐다.

전체 화재의 69.1%가 비교적 연소가 쉬운 물질에서 발생했고 재산피해는 전기적 요인에 의해 공장과 음식점 등 비주거시설에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제2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공장과 아파트 등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높은 대상에 대해 화재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인명피해가 줄어든 것 같다" 며 "이번 분석결과를 토대로 보다 효율적인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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