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지역정보’ 등 IPTV 공공서비스 시범사업 추진
시범사업자로 KT컨소시엄, 하나로컨소시엄, LG데이콤 컨소시엄 선정
기사입력 2008-07-31 14:31:50
[산업일보]
IPTV를 통해 교육·문화·지자체 홍보 등 국민에게 친숙하고 다양한 공공분야 콘텐츠가 개발, 시범 제공된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을 통해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자로 KT컨소시엄, 하나로컨소시엄, LG데이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총 30억여원의 민관 매칭펀드로 국가·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IPTV로 안방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해, 금년 12월 600여 시범가구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금번 시범사업은 현재 서로 다른 IPTV사업자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가입자에게 국가·공공기관이 구축한 공공서비스를 공동 이용토록 함으로써 IPTV 상용화를 대비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공공서비스으로는 ▲교육 콘텐츠, ▲대전시립합창단의 콘텐츠, ▲대구, 강원, 충북의 지역정보(관광,특산물 등) 컨텐츠, ▲국가기록원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등이다.
방통위는 이번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사업이 이용자의 복지증진과 선택권 확대에 기여하고, IPTV산업(컨텐츠/서비스/네트워크/단말·기기산업) 전반의 발전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방통위는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방통융합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표준화된 플랫폼을 개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콘텐츠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IPTV를 통해 교육·문화·지자체 홍보 등 국민에게 친숙하고 다양한 공공분야 콘텐츠가 개발, 시범 제공된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을 통해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자로 KT컨소시엄, 하나로컨소시엄, LG데이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총 30억여원의 민관 매칭펀드로 국가·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IPTV로 안방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해, 금년 12월 600여 시범가구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금번 시범사업은 현재 서로 다른 IPTV사업자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가입자에게 국가·공공기관이 구축한 공공서비스를 공동 이용토록 함으로써 IPTV 상용화를 대비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공공서비스으로는 ▲교육 콘텐츠, ▲대전시립합창단의 콘텐츠, ▲대구, 강원, 충북의 지역정보(관광,특산물 등) 컨텐츠, ▲국가기록원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등이다.
방통위는 이번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사업이 이용자의 복지증진과 선택권 확대에 기여하고, IPTV산업(컨텐츠/서비스/네트워크/단말·기기산업) 전반의 발전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방통위는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방통융합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표준화된 플랫폼을 개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콘텐츠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