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종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생활하고 있는 ‘나눔의 집’에서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개최한다.
S-OIL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나눔의 집’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후원자 및 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외로운 이웃들이나 상대적 문화혜택이 적은 지방 거주민들을 찾아가는 따뜻한 공연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OIL은 지난 2006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통해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과 대상을 찾아가 문화소외 이웃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